안녕하세요~ 기린닮은밍규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데요!!(꾸준히 자주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ㅠㅠ)
오늘은 신혼여행기 3탄 인도네시아 발리-울란다누 사원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저희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발리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ㅎㅎ)
인도네시아 발리는 더운 나라여서 짧은 반바지나 여성분들은 치마or핫팬츠를 입고 가실텐데요
울란다누 사원에서는 이러한 노출을 금기하고 있어 사원 입구에서 신체를 가릴 수 있는 천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치마를 허리에 둘러서 치마형태를 만드시면 되고 천은 사원 출구에 위치한 반납통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뒤에 풍경보이시나요!? 자연이 만든 절벽은 웅장하고 멋있으며, 바다는 파랗고 깨끗하였습니다.
(사진이 풍경을 다 담지 못해요ㅠㅠㅠ 직접 보시면 훨~~~씬 이쁘답니다!!!)
울란다누 사원에는 많은 원숭이들이 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무....무서워요......)
여기서 꼭 아셔야할 사항 한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걸이, 팔찌, 안경, 시계 등등을 착용하신분은 꼭 사원에 들어가시기 전에 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원숭이들이 반짝반짝한것들을 좋아해서 관광객들의 물품들을 막 가져가 버린다고 합니다.
(제가 관광을 하던 중 어떤 한 원숭이가 외국인분 귀걸이를 가져가려고 하였고 그러는 와중에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바로 안경을 빼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물론 안경을 빼면 관광하는데 불편하겠지만 안경을 뺏기는게 더 불편해지겠죠!?ㅠㅠㅠ )
중간중간 원숭이들이 보여 무...무서웠지만,,,,,
그래도 자연과 공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였기에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겨져 있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니깐요ㅎㅎㅎㅎㅎ
이상 인도네시아 발리에 간다면 꼭 가볼만한 곳 울란다누 사원에 대해 짧게 포스팅해보았으며,
기린닮은밍규의 신혼여행기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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