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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 및 전시회♡

서울 스펀지밥 전시회-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뮤지엄

by 기린닮은밍규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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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닮은 밍규입니다!!

오늘은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뮤지엄에서 진행된

스펀지밥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저랑 여자친구는 충남에 살고 있어 

전철을 타고 멀고먼 서울 전시회를 보러 왔답니다

 

위에 대기시간 보이시나요!?

저희 저녁타임이라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웨이팅이 300팀이나 있었어요.....

2시간 동안 아이파크몰 안에있는 스타벅스에서 시간이 떼웠네요...

(고생끝에낙이온다!!!!)

 

기다리면서 받은 금화 초콜릿

드디어!! 입장하라고 카톡이 와서 줄서고 있는 도중

직원분께서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들에게 

당떨어지지 말라고 금화모양의 초콜릿을 주시네요~

(저 금화가 진짜 금화였으면.....ㅠㅠㅠ)

여자친구랑 한컷

입장순서에 거의 다왔을 무렵 

저희는 입구에 있는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스펀지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포즈에 거의 시그니처 포즈인거 같아서

저희도 시그니처 포즈로 한컷 찍었습니다ㅋㅋ)

이걸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ㅠㅠㅠㅠ

이거 받을려고 3~4시간정도 기다렸어요ㅠㅠㅠ

(기다리는게 제일 힘들어....)

입구에서 한컷!

드디어 전시회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입구에 들어섰지만

사람들이 전시회 안에 너무 많고 사진을 찍느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입구에서 또 줄서면서 기다리네요ㅠㅠㅠ

 

그래서 저와 여자친구는 전략을 다시 짰답니다!

전시회 초반에는 사람들이 몰려있으니깐

사람들이 사진을 안찍는곳부터 저희가 먼저 찍기로 했어요

전략은 어느정도 성공한거 같아요~

(근데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100퍼센트 성공은 아니네요ㅠㅠㅠ)

 

너무 오래기달려서 짜증나!!!!

스펀지밥은 출근하는게 좋은가봐요ㅋㅋㅋ

전국의 직장인분들은 아실거에요 출근하는게

회사를 가는게 아니라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라는것을...

저 또한 출근을 좋아하는 스펀지밥이 이해가 안돼긴하네요ㅎㅎ

(그래도 부럽다... 출근이 좋아서)

전시회 나오기전 마지막 사진~

제 뒤에 있는 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자친구랑 서로 자기가 하루 더 살거라고 투닥투닥 거렸네요ㅎㅎ

진짜 제 여자친구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자랑질 죄송합니다...ㅋㅋ;;)

전시회를 마무리 지으며!!

마지막 사진은 관람을 완료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독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잘나온거 같아요!?ㅎㅎㅎㅎ

 

기린닮은밍규의 총평!!

1. 다양한 볼거리와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존재했다.

2.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와 같이 2~3시간 기다렸지만

그만큼 콘텐츠가 많아 시간가는줄 몰랐다.)

 

이상 기린닮은 밍규의 짧은 총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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