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2탄] - 싱가포르 토스트박스

안녕하세요!! 기린닮은밍규입니다!!

오늘은 신혼여행기 2탄으로서 앞서 1탄에서 소개해드린 카야잼 토스트로 유명한 토스트박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쿤토스트는 뭔가 전통과 역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었다면,

토스트박스는 뭔가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토스트박스는 야쿤토스트 바로 옆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으며, 차이나타운에만 있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체인점 형식으로 여러군데 위치하고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는 야쿤토스트에서 음료와 토스트를 먹고 왔기에 토스트박스에서는 야쿤토스트와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메뉴 하나만 주문했습니다.ㅋㅋㅋㅋ

메뉴는 다음과 같으며,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버터카야잼토스트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토스트박스는 주문하니깐 진동벨도 주네요???(타국에서 진동벨을 보니깐 뭔가 반갑네요ㅎㅎㅎ)

저희는 토스트가 나오기전까지 진동벨에 써져있는 영어를 해석하며 갑작스런 영어교실을 열었어요ㅋㅋㅋㅋ

(역시 영어는 너무 어려워ㅠㅠㅠㅠ 그냥 번역기 쓸래요ㅠㅠㅠ)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빵은 화이트/브라운 선택하실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토스트박스의 토스트는 뭔가 야쿤토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카야잼에 버터가 들어가서 좀더 고소하다고

해야하나???(그렇다고 야쿤토스트가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각자의 매력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교는 여러분께서 나중에 꼭 방문하셔서 비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신혼여행기 2탄을 마치며

다음에도 신혼여행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맛보았던 소중한 경험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