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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제주 마라도] - 내인생 첫 마라도 방문기

by 기린닮은밍규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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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닮은밍규입니다!!

오늘은 저의 마라도 첫 방문기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제주도는 제가 몇번 방문해봤는데 생각해보니깐 마라도는 한번도 안가본거 있죠!?ㅠㅠㅠ

지금부터 기린닮은밍규의 마라도 첫방문기 시작합니다!!

마라도 선착장 매표소입니다. 저는 가이드님께서 전부 준비해주셔서 선착장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신분증필참입니다!!! 신분증이 없으시면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활용하시면 되며, 무인발급기가 있습니다.)

선착장과 매표소에 있는 게시물들을 둘러보니 여객선에 탑승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갔습니다. 사진에 티켓이 걸렸네요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

자 이제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로 한번 터나보실까요~~~~

(여객선은 생각보다 꽤 크고 실내에 좌석도 많았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끝이 어딘지 모르는 맑은 바다를 보니 일에 찌든 저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닷바람도 시원했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에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마라도에 도착했씁니다!!!

마라도는 승객대기소에서 한 20분?? 정도 걸린거 같았어요. 오래걸리지 않고 출렁임도 크게 없었으니

혹여나 배멀미가 걱정되신분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마라도 구경한번 해보시죠~~ㅎㅎㅎㅎ

제가 느낀 마라도는 정말 고요하고 힐링의 기운을 뿜뿜 내주는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바다와 풀과 돌들이 정말 조화로웠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뻥 뚫려 있는게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라도는 많은 분들께서 알고계시듯이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입니다.

마라도 정중앙쯤??에 와보니 기념비가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ㅎㅎㅎ

기념비 뒤로 보이는 넓은 바다 보이시나요!? 정말 시원해보이지는 않으신지요ㅋㅋ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길래 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ㅎㅎ

다행히도 사람이 모이기전에 찍었으며, 제가 찍고 나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더라구요

(하마터면 엄청난 줄을 기다릴뻔했답니다ㅠㅠㅠㅠ)

배경이 좋으니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네요~ㅋㅋㅋㅋ

이곳까지 한 20분? 정도 걸으셔야하며(물론 걸음이 빠르시는 분은 더 빨리 오시겠죠?? 이건 제 기준입니다~)

마라도 경치를 보며 여유롭게 걸으시가보면 금방 도착하실거에요.

기념비 뒤에서 찍은사진입니다~

다 찍고 가려고 했는데 배경이 이쁘다며 서보라고 하셔서 이쁜 사진 한컷 얻었습니다ㅎㅎㅎ

마라도 성당앞에서 한컷!!

마라도에서 절하고 성당은 봤는데 교회는 못본거 같아요(교회는 없는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마라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신가요!?

마라도하면 짜장면이 떠오르시지는 않으신가요!? 1박2일, 무한도전 등 많은 방송에서 마라도 짜장면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중에 고르라고 하셔서 저는 당연히 짜장면을 골랐답니다!!

맛은 특별한건 느끼지 못했구요~ 섬한바퀴를 돌다보니 배고파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ㅎ

 

이상 기린닮은밍규의 마라도 첫 방문기였으며,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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