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수원 화성- 창룡문 야경보면서 걷기 Feat. 열기구

안녕하세요~ 기린닮은밍규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여자친구와 부모님과 함께 이모와 이모부님을 만나고 

집에 가기 전에 수원 화성- 창룡문에 들려 야경을 보며 산책을 했어요ㅎㅎㅎㅎㅎ

여자친구가 열기구 찍을 동안 저도 카메라를 켰는데

여자친구와 열기구가 카메라에 이쁘게 담겨있길래 몰래 한컷찍었습니다.ㅎㅎㅎㅎ

까만 밤하늘에 밝은 조명이 어울러지니 너무 이쁘네요!!

배경과 조명이 아름다우니 저 같은 사진 못찍는 사람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작품이 나오네요~

 

 

이제 가을이 다가 오나봐요. 야경을 보며 산책하는데 열대야는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이 산책을 하는 저희를 맞이하더라구요ㅎㅎㅎ

(이번에는 갑자기 즉흥으로 가다보니 열기구를 타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열기구를 꼭 타보려구요ㅎㅎㅎ)

야경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에 가러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이뻐서 얼른 카메라를 실행시켰습니다.

선선한 날씨 여러분도 사랑하는사람의 손을 잡고 창룡문 산책을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상 기린닮은밍규였습니다.

감사합니다.